내 차 잘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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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

내 차를 판매하는 5가지 방법

일반적으로 차를 파는 방법은 크게 5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개인 직거래

개인 판매자와 개인 구매자가 직접 거래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직접 거래를 하기 때문에 금액적으로는 가장 유리한 거래 방법이지만, 반대로 안정성에서는 가장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거래 방법입니다.

직거래 사이트나 동호회,카페 등을 이용하여 거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TATATA와 같이 직거래를 도와주는 중고차 전문 기업을 이용하는 방법도 많이 활용됩니다.


2. 중고차 경매장

경매를 통해 차를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국내는 현대 글로비스 경매장의 규모가 가장 큽니다. 그 외에 롯데,AJ등이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합을 통한 방식으로 낙찰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경매이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절차가 복잡하여 개인의 활용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3.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판매하기(딜러,기업)

많은 분들이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판매 방법입니다. 상사에 소속되어 있는 딜러에게 판매를 하거나, TATATA와 같은 중고차 전문 기업을 통해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5가지 판매 방법 중 가장 편하고 빠르게 판매가 가능하지만, 전문 업체를 거치기 때문에 판매가는 다소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10~20만원 정도 싸게 판매하더라도 신속하고 편안하게 판매하고자 하는 분에게 권장하는 판매 방식입니다.


4. 위탁 판매

일반 개인이 차량 소유권을 유지한 채로 매매업자를 통해 판매하는 것을 뜻 합니다.

중고차는 상품의 특성상 매우 고관여 상품이기 때문에 직거래 판매 시 생각보다 많은 수고를 필요로 합니다. 바쁜 일정 등으로 개인 직거래의 수고가 어려운 분들은 전문 매매 업자에게 대신 판매를 요청하는 방법이 위탁 판매입니다. 위탁 판매는 전문 매매업자가 대신 판매를 해주기 때문에 판매 과정까지가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면서도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가격적인 장점까지 있는 판매 방식입니다. 하지만 일반 개인 소유의 차량을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판매 방식이기도 합니다. 위탁판매를 위해 인감,관인계약서,차량등록증등을 매매업자에게 넘기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범죄에 이용 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신용이 있는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5. 신차 영업사원을 통한 중고차 판매

신차를 구매하면서 영업사원에게 중고차 판매를 함께 맡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가장 위험하고 또 피해야 할 판매 방식입니다.

신차 영업사원을 통해 중고차를 매매하는 것은 자동차 관리법 위반인 불법 행위입니다. 만약 거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신차 영업사원과 연계되어 있는 중고차 매매업자 역시 신차 영업사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야 함으로 차를 판매하는 일반 개인의 입장에서는 더 큰 금액적 손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차 구매시 구매는 신차 영업사원에게 하고, 타던 중고차는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작접 판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매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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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TA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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