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북초등학교 앞에서 길태희님과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차량이 8천킬로밖에 안되서 새차같았기 때문에 바로 가격흥정을 시도하였으나 다른분들도 보여주신다고 하시는..;; 그렇게되면 차량을 빼앗길거같아 마진을 더 포기하고 고객님이 원하시는 금액을 드리고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앞쪽 범퍼쪽에 긁힘이 누군가 뺑소니 치고갔다고 억울해하셔서 수리비용도 차감하지 않고 그냥 저희가 수리해서 팔기로하였습니다. 시원시원하시고 인품도 좋아보이셨던 사장님^^ 소중한 차량 좋은분께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